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테크(컴퓨터 게임)/전투 (문단 편집) === 스트라이커(Striker) === 스트라이커는 모든 메크의 공통된 약점인 후방을 노리는 역할군이다. 암살자와 비슷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들을 빠르며 대부분 다수의 점프젯과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 모든것을 낮은 중량에 끼워넣기 때문에 장갑이 상당히 얇아서 생존력이 큰 문제점이다. 또한 지속적인 열 관리를 위한 히트싱크를 다수 설치할 여유도, 이유도 없기 때문에 열관리가 상당히 빡빡하다. 스트라이커는 일반적으로 다른 메크들이 공격할 대상의 방어능력과 자신을 점사할 적의 메크들이 행동이 끝날 때까지 최대한 턴을 미루고나서 빠르게 들어와 적을 때리고 다음턴 자기 차례가 오자마자 빠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음 공격 사이의 시간에는 공격으로 쌓인 열을 없애는데에 주력하면 된다. 참고로 가장 이상적인 공격은 후방을 공격해 일격사 시키는 것이지만 특정한 측면을 공격해서 무기를 무력화하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지이다. 또한 빠르고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훌륭한 스카웃 사냥꾼이다. 마지막으로 오래 생존해서 후반까지 가고 탄약이 충분하다면 스트라이커를 대응할 메크의 숫자가 적어지는 만큼 암살하기 쉬워진다. 체력이 적은 만큼 상대의 신경을 끌 브롤러를 준비하는게 좋다. 참고로 사람들이 자주하는 실수는 스트라이커를 스카웃으로 쓰는 것이다. 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이점은 적이 스트라이커가 무엇인지 확인 못한다는 점이다. 스카웃으로 활용하면 시야를 위해 적의 시야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의외성이 사라진다. 대표적으로 발열 파이어스타터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면 잘 숨기고 있다가 적절하게 등장시키면 최소 적 하나 과열정지에 점사가 잘되면 그 적 처치까지 기대가 가능하지만 스팟잡는다고 파이어스타터를 공개하면 적이 알아서 열관리를 신경쓰기 때문에 전술적 이점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 스카웃이 필요한 조합이라면 스트라이커에게 맡길 생각을 하지 말고 제대로 스카웃을 챙기자. 다만 스카웃은 공개 안하고 센서락만 쓸 계획이라면 의외로 스카웃으로 속이는 블러프가 될 수 있다. 적이 다수가 등장해서 우회를 할만한 루트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스토리 모드 및 커리어 모드에서는 거의 효용성이 없는 역할군이기도 하다. 대체로 스나이퍼를 기동형으로 만들어서 우회시키는 능력도 겸비한 후술할 스트라이커 스나이퍼를 주로 구성하게 되고, 순수 스트라이커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추천 메크 라이트 메크- 코만도, 제너, 파이어스타터[* 헤비 이상인 그래스호퍼와 밴쉬에 이어서 몇 없는 대인무기를 6개 장착 가능한 메크이다. 이 때문에 사실상 유일하게 발열데미지를 주력으로 쓰는 메크이다.] 미디엄 메크- 그리핀 추천 무장- 중구경 레이저, SRM[* 가벼우면서도 화력이 놓은 무기들.], 대인무기[* 플레이스타일상 다른 메크보다 쓸 기회가 많으며 상황에 따라 근접공격에 쓸 수도 있다.] 점프젯[* 사실상 필수. 단순이동으로 충분한 이동과 방향을 모두 만족하기는 상당히 힘들다.] 추천 파일럿능력- Ace Pilot[* 치고 빠지는 전략에서 빠지기 전에 한번 더 공격이 가능하다. 열로 계산해도 원래는 열한계+1턴 열배출 만큼 쓸수 있는 열을 두턴에 거쳐서 열한계+2턴 열배출로 효율이 올라가고 하드포인트의 한계로 적게 배치한 열대비 화력이 좋은 무기를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어 데미지도 더 높게 잡을 수 있다.] 대응- 상대의 움직임과 턴순서로 존재여부를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헤비이상의 메크로만 구성된게 아닌 이상 센서시야로 있는지를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하다. 적이 계속 3명만 보이고 나머지 한명이 장거리 무기가 아니면 무조건 있는 것이다. 이제 스카웃으로 접근을 확인하거나 어느정도 중량이 있는 메크가 화력지원과 다른메크 후반보호 모두 가능한 각도로 유지시켜 접근할 각을 최소화 하는게 좋다. 만약에 센서에 잡히고 센서락이 있다고 센서락 걸고 LRM세례를 날려주자. 방어방식이 스카웃과 유사한 만큼 대응 방식도 유사하다. 추가로 이길 자신만 있다면 자신의 스트라이커로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경우 도그파이트와 같은 싸움이 일어난다. 자신의 스트라이커가 공개되는 것이 아쉽지만 메크 하나 우위를 가져오면 그것으로 제값을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